호남 련원탄광폭발사고 부상자들 치료 받아, 조난자 시신 인양작업 진행중

2017년 02월 15일 13: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월 14일, 구조된 부상자 한명이 루저시 중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기자가 호남 련원 탄광폭발사고 현장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구조된 부상자 한명은 루저시 중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갱내 수위가 상승하면서 3명의 조난자 시신은 여전히 물속에 있는데 시신 인양작업은 진행중에 있다.

2월 14일, 호남성 련원시 두립산진 조보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갱내에 29명의 인원이 있었는데 그중 16명이 안전하게 밖으로 올라왔고 4명이 구조되였으며 9명이 사망했다. 련원시 조보탄광속주식제기업의 고가스, 수해갱도 년 생산능력이 9만톤에 달하며 허가증들이 모두 갖춰져있다. 현재 사고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