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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별검사팀 조사인원이 3일 오전 압수령장을 갖고 대통령부인 청와대에 도착했으며 대통령 박근혜의 수뢰혐의 등 죄명으로 청와대에 진입하여 압수 수색하려 했지만 청와대의 거부를 받았다.
"국정농단" 사건조사를 담당한 특검팀 인원은 현지시간으로 10시 좌우 청와대에 도착했으며 이어 대통령부 경위인원에게 압수령장을 내보이고 협조를 제공할것을 대방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청와대측은 대통령부가 국가기밀과 관련되는 중요한 안보지역이라는것을 견지, 주장했으며 특검팀 인원은 진입, 수색을 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별검사팀은 올해 2월초까지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끝낼것이라고 표했다. 한명의 대통령 비서는, 현재 특별검찰소조와 시간과 장소를 협상중이라고 표했다.
특별검사팀은 이번에 처음으로 청와대에 진입하여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이와 함께 해당 측도 처음으로 현임 대통령의 범죄혐의를 리유로 청와대를 압수수색을 하려고 시도했다. 한국은 이에 앞서 관련 부문에서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성공적인 선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