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일발 CNR소식(기자 곽묘 하원): 중국의 목소리(CNR) “전국뉴스련합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관련 통계에서 2016년말까지 우리 나라 사회보장카드를 소지한 인수가 9억 7200명으로 많은 지방들에서 백성들이 사회보장카드 한장으로 진찰권 등록과 진료, 금융지불 등 여러가지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한다. 2017년에는 또 사회보장카드의 전국통용을 기본상 실현하게 된다.
“오늘 처음 사회보장카드로 진찰권을 뗐는데 현금이 필요없이 진찰권을 직접 받을수있었어요.” 산서태원중심병원의 셀프서비스를 리용하여 장녀사가 절차에 따라 “사회보장카드진료”, “진찰권”을 선택하자 몇십초만에 진찰권 지불이 완수되였다. 태원시중심병원의 장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지의 사회보장카드가 진료, 결제, 조회 등 서비스를 통합한뒤 백성들의 진료에 편리를 주었을뿐만아니라 병원의 부담도 덜어주었다. 지난날에는 진찰권등록시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야 했을뿐만아니라 일부 약물과 화험항목도 현금을 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비용을 사회보장카드로 지불할수있게 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정보에 따르면 2016년말까지 기본양로, 기본의료, 실업, 산재, 출산 보험 5가지 기금의 총수입은 인민페로 5억 3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4.7% 늘어났으며 총지출은 4억 7000만으로 동기대비 19.3% 늘어났다. 사회보장카드를 소지한 인수는 9억 7200만명에 달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예측에 따르면 2017년말 우리 나라 사회보장카드 소지인수가 10억을 넘을것으로 예측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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