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전야에 민정부문의 부대위문은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이다. 26일, 민정부에 따르면 련며칠 민정부 부장 황수현은 위문단을 거느리고 중앙군위 정치사업부, 군위 국방동원부, 로케트군기관을 방문하여 옹군우대 무휼배치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군민 단결의 정을 나눴으며 민정부 기관과 전국 민정계통을 대표하여 광범한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위문시 황수현은 민정부문의 부대를 위해 봉사한 상황을 소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정부는 직접 국방과 부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정부직능부문으로서 무휼우대, 퇴대군인 배치와 관리, 쌍옹 공동건설 등 중요직책을 짊어지고 군대건설의 발전과 장기적인 혈연련계를 갖고있다. 현재 전국의 옹군, 우대무휼, 배치 정책과 법규가 지속적으로 건전해지면서 국가의 정기적인 무휼보조를 향수하는 우대무휼대상은 892만명에 달하고 루계로 배치한 퇴대군인은 수천만명에 달하며 군대 리퇴직휴양간부(사관)와 군적을 갖지 않은 종업원이 50여만명에 달한다.
그는 새로운 한해에 민정부는 민정위민, 민정애민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하는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에 적극 적응하여 경제, 사회 발전수준에 수응하고 국방과 군대개혁과 서로 맞물리며 봉사대상의 기여에 알맞는 옹군우대 무휼배치사업의 새로운 구도를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는데 더 좋은 여건을 마련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제19차 당대표대회에 선물할것이라고 밝혔다.
중앙군위 위원이며 군위 정치사업부 주임인 장양, 군위 국방동원부 부장 성빈, 로케트군 정치위원 왕가승이 각기 위문행사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그들은 올해 군대의 규모구조와 력량평성 개혁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군사투쟁 준비임무가 간고하고도 번중하기에 중앙 국가기관과 각급 당위,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가 더욱 수요된다면서 군대는 민정계통과 함께 관련 임무의 시달을 추동함으로써 군정과 군민의 단결을 공고, 발전시키고 군대와 지방의 개혁과 건설을 추진하기 위하여 응분의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1월 19일, 민정부 부장 황수현은 또 위문단을 거느리고 륙군 제38집단군 모 려단을 찾아 민정부기관과 전국 민정계통을 대표하여 이 려단의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륙군 부정치위원 조국신, 군위정치사업부 군중사업국 국장 리휘 등이 위문에 동행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