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지역 교체협의 다음달로 미뤄 체결될듯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매체에서 20일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사드” 미싸일방어체계 배치지역 “교체”와 관련해 롯데그룹은 다음달 중순에 리사회를 소집하게 되고 이를 비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한국 국방부가 다음달 롯데측과 협의를 체결할것으로 보인다.
한국 군대측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국가소유 토지와 롯데의 성주골프장을 교환해 “사드” 배치지역으로 한다.
롯데측 내부 소식인사가 20일 밝힌데 의하면 “사드”배치는 한국의 안전과 관련되기에 롯데측은 최종 이 협의를 비준할것이라고 한다. 소식인사의 말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월 중순에 리사회를 소집하게 되고 이 협의를 비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 협의는 원래 올해 1월에 체결하기로 했지만 한국 매체에서는 근일 롯데측에서 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이 협의에 대해 롯데측은 리사회 소집을 오래토록 배치하지 않고있으며 한국 국방부는 원래 이번달 17일 국회와 매체에 “사드”배치지역 가격을 공개하려 했지만 롯데측은 이에 난감함을 표시했다.
전에 있었던 가격평가 결과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골프장은 약 450억한화(인민페 2.6억원)이고 남양주의 군사용지의 가격은 1400억원 한화(인민페 8.2억원)로 골프장의 3배가 된다.
롯데그룹의 많은 사람들은 두 측은 “등가교환”을 할수 없는바 군대측은 롯데그룹이 배치지역 교체로 인해 볼 손실에 대해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군대측은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깼다. 군대측 한 관원은 군대측은 남양주의 전체 땅을 롯데측에 주지 않을것이고 가격에 따라 일부분만 줄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의 린근국가인 중국과 로씨야는 사드배치 계획을 견결히 반대하고있다. 중국측은 “사드”는 반도비핵화를 실현할수 없는바 오히려 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불리하고 각 측에서 대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것과 반대되며 중국을 포함한 각 지역의 국가안전과 전략적평행에 엄중한 손해를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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