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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발 인민넷소식: 1월 24일 오후, MBC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가 거행되였다.
주연배우인 리영애와 송승헌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영애는 그동안 드라마 작품 활동이 많이 없었던 탓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는것은 "대장금" 이후 11년만이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리영애 분)이 이딸리아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리영애는 조선시대 사임당과 현대 서지윤을 넘나드는 1인 2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송승헌은 극중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바치는 "조선판 개츠비" 리겸역을 맡게 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