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경상이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한 량국이 달성한 공감대에 근거해 한국측이 다음달 중국측에 재차 20여구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와 관련 유물을 송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상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2월 15일, 중한 량국 업무팀은 서울에서 네번째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송환 사항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경상대변인은 중한 량국은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우호협상과 내실있는 협력정신에 립각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541구에 달하는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를 송환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한 량국이 공감대에 따라 시행한 제4차 송환이라고 소개했다. 경상대변인은 중국측은 한국측과의 계속되는 협상과 협력을 통해 재한 지원군렬사 유해 송환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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