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조정, 임영화): 전국정협 위원, 연변대학 교수 박혜선은 줄곧 양로문제에 관심을 돌려왔다. 그녀는 기자에게 조사연구에 의하면 우리 나라 로인이 재탁양로인구는 90%를 차지하고10%만이 전문기구에서 양로서비스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이런 정황에서 어떻게 훌륭한 양로서비스를 재택양로로인들에게까지 확장하여 그들의 사회화 양로서비스의 요구를 만족시킬것인가 하는것은 힘써 해결해야 할 현실적문제라고 했다.
박혜선위원은 재택양로서비스의 가장 큰 특점은 사회양로기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고 또 우리 나라 대다수 로인들이 가정과 사회구역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양로하는것을 원치 않는 생활습관과 심리특징에 부합된다고 인정했다.
현존하는 재택양로서비스가 로인들의 건강, 안전, 쾌락 등 방면의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는지는 박혜선위원이 주목하는 중점이다. "일단 로인이 나이가 많거나 혹은 신체적원인으로 행동이 불편하면 마땅히 양로서비스인원이 집으로 음식을 배달해다주고 집안청소를 해주고 일상생활을 보살펴주어야 한다. 이는 재택양로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일군이 마땅히 업무면에서 능숙하고 소질이 높고 열정적일것을 요구한다".
박혜선위원은 재택양로서비스를 전개함에 있어서 마땅히 정부에서 주도하고 여러가지 사회력량이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양로서비스업은 민생공정으로서 정부의 높은 중시와 대폭적인 지지를 떠날수 없다. 정부에서 정책을 출범하고 기구를 건립하며 임무를 명확히 하는 등 방식으로부터 착수해 적극적이고 리성적으로 양로서비스업의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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