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의 소식에 근거하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고 한다.
기자회견 질문답변실록은 다음과 같다.
질문: 첫째, 최근 조선의 제6차 핵실험 가능성이 부단히 커지고있고 또 미국 항공모함도 한국부근 해역으로 가고있어 반도의 형세를 더 긴장하게 만들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둘째, 보도에 근거하면 조선에 긴급사태가 발생하는것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은 중조변경에 림시로 15만명의 병사를 증파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확인할수 있는가?
답변: 첫번째 문제에 대해 중국측은 계속하여 반도형세발전을 밀접하게 관심하고있다. 현재 형세하에 관련측은 모두 자제를 유지하고 지역긴장을 악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문제에 대해 나는 정황을 잘 모른다. 일전 한국 련합통신사도 류사한 보도를 여러번 발표했는데 결국 허위보도인것으로 증명됐다. 나는 이 소식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른다.
질문: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이 미국 텔레비죤 시사프로그람에서 취재를 받던중 중미 정상회담때 중국측은 반도형세의 준엄성과 위협정도가 이미 새로운 고도에 달했다고 인정하고 미국이 조선정부로 하여금 생각을 개변하게 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답변: 중미 정상회담에서 량측은 반도비핵화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힘쓸것이라고 확인하고 계속하여 전면적으로 유엔 안보리의 조선 관련 결의를 집행할것이라고 재천명했으며 반도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협조를 밀접하게 유지할데 대해 동의했다. 중극측은 반도비핵화, 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견지하고 조선핵문제를 해결하는 "두가지 함께 추진"사고와 "두가지 잠정 중단" 건의를 진일보 소개했다. 중국측은 관련 건의가 정리와 사리에 맞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므로 각측이 열심히 고려하여 건설적인 답변할것을 희망한다.
질문: 미국은 토요일에 항공모함군이 조선반도로 이동한다고 선포했다. 태평양함대 사령부 대변인은 이 행동이 미군이 서태평양의 전쟁준비상태를 유지하기 위한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답변: 내가 방금 말했다싶이 중국은 반도형세의 발전을 밀접하게 주시하고있다. 현재 형세하에 관련 각측은 마땅히 자제를 유지하고 형세를 긴장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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