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트럼프와 중미정상 제2차 공식회동 진행
2017년 04월 10일 12: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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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라라고 리조트 4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념생, 장명휘): 현지시간으로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중미정상 제2차 공식회동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중미 량자 중요령역에서의 실무협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 문제를 가지고 광범위하고도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쌍방은 이번 량국 정상회담은 적극적이고 성과적이라고 인정했다. 쌍방은 공동한 노력을 거쳐 호혜협력분야를 확대하고 상호존중을 토대로 갈등을 관리통제하기로 합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정상의 이번 마라라고 리조트 회동은 중미관계의 발전에 대해 특수하고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나는 대통령각하와 함께 장시간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간의 리해를 느링고 상호신임을 증진했으며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량호한 사업관계를 구축했다. 쌍방은 기존의 관계를 부단히 공고히 하고 친선협력을 심화하며 중미관계의 발전을 추동하여 량국 및 량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의 력사적책임을 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 량국은 이미 서로의 최대무역동반자국으로 되였고 량국 인민들은 모두 그 혜택을 보았다. 중국은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고 부단히 내수를 확대하고있으며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비중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 중국경제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할것이며 중미 량국의 경제무역협력전망은 아주 밝기에 쌍방은 이 기회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중국은 미국이 “일대일로”기틀내 협력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