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쓰레기는 래일의 자원이다. 쓰레기분류는 상상처럼 그렇게 복잡하지 않으며 누구나 할수 있고 또한 잘할수 있는 작은 일이다.
일상생활의 한가지 선택항목이 곧 수많은 주민의 필수과목으로 된다. 얼마전, 국무원 판공실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 "생활쓰레기 분류제도실시방안"을 이첩했다. 그중 2020년말전에 46개 도시에서 우선적으로 생활쓰레기 강제분류를 실시한다는 관련 규정이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우리 나라 대, 중 도시 생활쓰레기 생산량이 약 1.856억톤에 달하는데 적재량이 2.5톤에 달하는 트럭으로 이런 쓰레기를 운수한다면 트럭의 길이가 적도를 12바퀴나 돌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적절히 처리하기만 하면 쓰레기도 보물로 될수 있는데 괸건은 분류를 실현하는데 있다. 현세기초, 북경, 상해 등 8개 도시가 전국적으로 첫번째 생활쓰레기 분류수집시범도시로 확정되였으나 관련 정책법규가 완벽화되지 못하고 격려와 단속 정책의 한계로 각 고리가 서로 잘 련결되지 못했으며 분류에 대한 보급이 줄곧 깊이있게 진행되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매번 쓰레기를 버릴 때 제한된 쓰레기분류지식으로 세심히 분류했지만 쓰레기회수차가 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차에 실어가는것을 보면 큰 억울함을 느꼈다"면서 감개무량해했다.
쓰레기가 도시를 포위하는 압력하에서 생활쓰레기 분류요구를 명확히 하고 관련 주체가 책임을 락착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쓰레기분류는 체계적인 공정이다. 여기에는 방출, 수집, 운수, 처리 등 여러개 고리가 포함되는데 그 어떤 고리에서 문제가 생겨도 모두 실제적인 효과에 영향준다. 현재, 전단계에서 분류표준이 각양각색이고 명칭이 너무 전문적이며 중간단계에서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운반할 때 늘 혼합하여 운수하며 마지막 단계에서 쓰레기처리시설 등 일체화시스템이 수요와 부합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 방해를 형성하고있다. 쓰레기분류의 맥락을 원활하게 하고 쓰레기분류처리를 보증하며 자원리용, 페기물처리가 빈틈없이 련결되려면 정부, 사회와 대중들이 더욱 강대한 친환경합력을 형성할것이 필요된다.
현재 우리 나라 가정생활쓰레기중 음식물쓰레기가 약 56%를 차지하는데 회수가능쓰레기가 약 26%를 차지한다. 쓰레기분류제도를 진일보 보완하고 쓰레기의 청소, 운반과 자원회수 이 두가지의 융합을 촉진하는것은 신형도시화와 생태문명건설의 질에 관계되며 한 지역의 관리능력을 반영하기도 한다. "분류가 가치를 산생한다". 쓰레기처리는 적어도 오염감소와 순환리용이라는 두가지 사회기능을 가지고있다. 실천적으로 볼 때 전자는 주로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운반하는것을 체현하기에 공익적인 속성이 비교적 강하고 책임이 명확한바 관련 관리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후자는 주로 쓰레기의 자원화리용을 체현하는데 례하면 새로운 제품 제조와 퇴비, 발전 등이다. 이 방면에서 산업사슬발전이 아직 성숙되지 못했는데 이는 여러개 관리부문과 관련된다.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앞으로 중점적으로 돌파하고 체제기제혁신을 통해 더욱 많은 사회자본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
"감량화, 재리용, 재순환"의 친환경리념으로부터 "팔수 있는것은 팔고 유해한것은 별도로 보관하며 마른것과 젖은것을 분리하자"는 실제조작구호에 이르기까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쓰레기분류는 상상처럼 그렇게 복잡하지 않으며 누구나 할수 있고 또 잘할수 있는 작은 일이라는것을 증명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보편적인 쓰레기분류제도를 보급하는것은 13억인 인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관계되고 쓰레기의 감량화, 자원화, 무해화 처리 여부와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분류 각 고리의 흐름선을 건립하고 관통시켜 대중들이 분류의 실제적효과를 볼수 있게 한다면 쓰레기분류가 꼭 생활의 새로운 풍조로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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