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고는 초유록이 분투하고 생명을 바친 곳이다. 하남성 란고는 올해 끝내 “빈곤의 모자”를 벗어버렸다. 란고의 빈곤퇴치의 길은 초유록정신의 생동한 실천으로서 인민 제일이라는 집권리념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할수 있은 강대한 정신적동력이라는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50여년전, 초유록이 란고의 인민들을 이끌고 풍사와 싸우고 알칼리성토양을 개조하고 고인물피해를 제거할수 있은것은 “친민애민, 간고분투, 과학적으로 실효를 추구하고 난관을 타개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오늘날 란고가 “빈곤의 모자”를 벗어던지고 경제성장속도가 하남성 직속관할현가운데서 제2위를 차지할수 있은것은 습근평총서기의 “빈곤군중을 실제적으로 관심하고 군중들을 이끌어 간고분투하여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해야 한다”는 간곡한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한결같이 초유록이 걸어온 길을 견지했기때문이다.
초유록정신은 란고의 간부와 군중들의 정신적좌표이다. 이번 세인이 주목하는 빈곤퇴치 난관공력 결승전에서 한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군중들을 이끌고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단결분투함으로써 우리들에게 당년에 초유록의 군중을 대함에 있어서 친화력, 사업을 틀어쥠에 있어서 강인성, 사업을 해나감에 있어서 추진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초유록정신의 이같은 지도가 있었기에 빈곤과 결사적으로 싸우고 운명을 개변하려는 란고인민들의 결심과 열의가 다시 북받칠수 있었다. 초유록정신은 란고의 빈곤퇴치 추동에서 강유력한 동력이였으며 그에 내포된 공복의 흉금, 실무적인 사업작풍, 간고분투정신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실천속에서 부단히 승화되고 더욱더 풍부해졌다.
3년 동안에 7.7만명이 빈곤의 모자를 벗었다. 공산주의자들이 내놓은 훌륭한 성적표는 초유록동지에 대한 가장 훌륭한 기념이며 공산주의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인민 제일이라는 집권리념을 견지한 뚜렷한 구현이다.
올해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관건적인 한해이다. 력사의 새로운 기점에서 백성들의 부유한 삶에 대한 갈망에 직면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중탁을 저버리지 말고 계속 분투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철저한 승리를 따냄으로써 더욱 많은 군중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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