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연변주림업관리국 소속인 천교령림구 엽피림장과 신개림장에서 련이어 야생동북범 족적이 발견되였고 새끼동북표범 한마리가 훈춘시 춘화진 서광촌에서 출몰하는것이 포착되였으며 길림 황니하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동북범 "호랑이새끼"의 종적를 재차 발견했다. 최근년래, 야생동북범, 표범이 빈번히 나타나 연변뉴스의 "단골손님"으로 되고있다.
"왕의 귀환"현상이 나타난것은 장백산림구 동북범 보호사업이 날따라 강화되고 구역생태환경 및 야생동물개체군이 해마다 회복되고있는데 있다. 최근년래, 몇십년간 종적을 감추었던 동북범, 표범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있으며 장백산림구에서 빈번하게 출몰하고있다.
2014년 11월, 길림성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내에서 한마리의 큰 동북범이 두마리의 새끼동북범을 데리고다니는 동영상이 촬영되였다. 2016년 10월, 길림성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한마리의 암컷표범과 두마리의 새끼표범으로 이루어진 표범가족이 촬영되였다. 이 동영상들은 이 구역내에 동북범, 표범 개체군의 번식을 증명하고있다.
감측수치에 의하면 2013년 장백산림구의 동북범 수량은 11마리에서 13마리로, 표범은 15마리 이상인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길림성 동부산구에서 도합 야생동북범 27마리에서 28마리, 표범 42마리를 감측했으며 동시에 새끼호랑이와 새끼표범을 발견했다. 동북범, 동북표범은 한창 장백산림구에서 번역생식하고있으며 그 개체군이 부단히 확대되고있다.
"왕의 귀환"의 배후에는 전문가, 학자, 림업 주관 부문의 꾸준한 노력과 땀이 배여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