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마다까스카르 대통령 애리와 회담
2017년 03월 28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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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7일 인민대회당에서 마다까스카르 대통령 애리와 회담을 거행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마 수교 45년래, 시종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존중하면서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해 상호리해하고 상호지지했으며 량국의 여러 령역에서의 친선협력 성과도 풍성하다. 쌍방은 고위층왕래 태세를 유지하면서 정부, 립법기구, 정당, 지방 등 령역에서의 인적왕래를 확대하고 치국리정의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량국친선의 정치적기초를 공고히 해야 한다. 중마는 상호협력의 잠재력이 크다. 중국측은 마다까스카르측에서 “1대1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하며 마다까스카르가 “1대1로”를 아프리카와 련접시키는 교량과 뉴대 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하며 마다까스카르와 전면협력파트너관계를 구축하며 동시에 중-아 “10대협력계획”과 “1대1로”창의구도내에서 마다까스카르와 련결을 강화하려 한다.
우리는 마다까스카르의 실제수요와 중국측의 비교우세를 결합시켜 마다까스카르 기초시설건설, 인력자원개발, 투자무역편리화의 3대기둥을 적극 지지하며 중점적으로 농업, 어업 등 산업을 둘러싸고 호혜협력을 전개하려 한다. 쌍방은 각 계층의 교류를 밀접히 하고 쌍방 일군의 래왕을 진일보 편리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마다까스카르와 안전, 경찰, 사법, 집법 등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 중국측은 마다까스카르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할것이며 마다까스카르와 함께 기후변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제, 아프리카 평화와 안전 등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교류협력을 하여 공동으로 량국과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