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투로 사명 완성하고 불언실행으로 꿈 실현(사설)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승리적페막을 열렬히 축하
2017년 03월 16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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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민주를 발양하고 국가대사를 함께 토론하고 마음과 힘을 합쳐 미래를 계획했다.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는 여러가지 의정을 원만하게 완성하고 북경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이는 여러 지혜를 모으고 인심을 결집시키는 한차례 대회였고 풍기가 맑고 바르며 실무적이고 효과높은 한차례 대회였다. 회의참가대표들은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인민을 위해 대변하고 마음을 다해 직책을 리행하며 민주, 단결, 진실, 분진의 새로운 장을 써나갔다. 우리는 대회의 성공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13.5”시작의 해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서 국가의 여러가지 사업은 만족스러운 성과를 올렸다. 회의는 여러 국가기관에서 지난 일년간 해온 사업들에 대해 충분하게 긍정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요구를 충분하게 체현했고 집정하는 중국공산당의 치국리정의 방략을 체현했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체현했고 사업총화가 실사구시적이고 형세분석이 객관적이고 정확했으며 제출한 임무가 명확하고 구체적이였는바 실무적이고 개혁혁신하며 사람들을 분발시키는 훌륭한 보고였다고 대표들은 일치하게 인정했다. 대표들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보고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참답게 청취했고 여러가지 관련의안들을 심의통과하면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한 념원을 충분하게 반영하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광범위하게 결집시켰다.
법률은 치국의 중요한 도구이며 좋은 법률은 선치의 전제이다. 우리 나라 실제와 수요에 부합되는 한부의 민법전을 편찬하는것은 새중국 몇세대 사람들의 숙원이였다. 이번 회의의 하나의 중요한 성과는 바로 민법총칙을 심의통과한것이다. 민법총칙은 문제인도를 견지하면서도 립법법칙을 존중했고 민수립법의 력사련속성을 존중하면서도 당면 경제사회발전의 객관적요구에도 적응했으며 우리 나라 우수한 법률문화전통을 계승했고 외국립법의 유익한 경험도 참고했는바 중국특색 사회주의법률체계를 보완하는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갖고있다고 대표들은 일치하게 인정했다. 우리는 민법총칙의 출범은 중국의 실제에 립각하고 중국의 문제를 정시하며 중국특색을 발전시키고 중국의 기품을 가진 민법전을 잘 편찬하는데 확고한 기초를 닦아놓을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