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경, 량천운): "학전교육은 기초교육의 기초로서 주택의 기초와 같다". 전국인대 대표, 북경사범대학 교육학부 교수 방려연과 방신, 한효무 등은 30여명의 대표들과 함께 련합으로 의안을 제출하여 국가에서 최대한 빨리 학전교육법을 출범시킬것을 건의했다.
그녀는 2010년 "국가중장기교육개혁과 발전계획강요(2010-20120년)"가 출범한이후 우리 나라 학전교육은 아주 큰 발전을 가져왔지만 장기적으로 기초가 약하고 력사문제가 많기에 교육체계에서 가장 박약한 고리라고 소개했다. 2015년말, 우리 나라 학전교육3년 유치원 총입학률은 75%였고 2009년의 50.9%보다 절반 가까이 제고되였는데 1/4의 아동이 아직도 학전교육을 받을수 없었다. 특히 중서부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특별곤난지역의 학전 3년 총입학률은 보편적으로 50% 이하였고 적지 않은 빈곤현은 심지어 30-40% 밖에 안되였다.
"우리는 조사연구를 할 때 자원부족 특히 보편적 혜택자원이 엄중하게 부족한것이 현재 학전교육발전의 돌출한 모순인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적지 않은 지역의 유치원은 교사수량이 부족하고 전문소질이 높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전면적 두 자녀정책의 락착은 학전교육에 더 큰 도전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학전교육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보하려면 가장 근본적인것은 최대한 빨리 우리 나라 학전교육의 전문법을 출범하여 학전교육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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