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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팀 상해로 귀환, 여러개 세계 제일 창조

2017년 04월 06일 14: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5일 오후, 상해인양국 한국 “세월호” 인양공정팀이 순리롭게 귀환했다. 기대에 찬 눈길속에 인양항목 지휘선 “대력호”가 예인선의 협조하에 천천히 부두에 들어와 정박했다.

료해에 따르면 인양팀은 600여일의 분투를 거쳐 인양현장의 거센 바람, 물살, 깊은 물 등 곤난을 극복하고 바다속에 1073일간 잠겨있던 “세월호”를 끌어올려 “집으로 돌아오게” 했다. 이는 우리 나라 해상교통 응급보장능력을 충분히 보여줬고 우리 나라 종합국력의 중요한 체현이기도 했다.

2014년 4월 16일, 한국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 부근 해역에서 침몰되여 295명이 조난당하고 9명이 행방불명되였다. 이는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2015년 7월, 상해인양국은 세계 19개 최강 인양회사와 공동으로 국제상업 입찰에 참여해 최종 락찰되였고 그해 8월 12일에 한국으로 가서 “세월호” 인양임무를 실시했다. 2017년 3월 22일, “세월호” 침몰선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시작되여 3월 31일에 “세월호” 침몰선은 한국 목포항에 안전하게 운송되였다. 전체과정에서 상해인양국은 공정시간이 길고 임무가 막중한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여러가지 세계 제일을 창조해냈다.

현재 인양팀 관련 성원들은 현장에서 침몰선 밑바닥을 훑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세월호” 상륙을 위해 최후의 준비작업을 진행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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