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화협상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의 유일한 효과적경로이다
2017년 04월 14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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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소집하여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기자: 중국은 줄곧 조선반도정세 관련측에서 랭정하게 억제할것을 호소했다. 혹시 미국 혹은 조선은 이미 중국측에 그들이 랭정하게 억제할것이며 군사타격 혹은 핵시험을 그만둘것을 보장했는가?
륙강: 당신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 중국은 조선반도 핵문제와 현재 반도의 정세와 관련된 각측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줄곧 랭정하게 억제하고 긴장상태를 낮추는데 유리하고 담판으로 해결하는데 유리한 일을 많이 할것을 호소했으며 서로 자극하며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지 말것을 호소했다. 현재 관련 각측은 중국의 이 립장에 대해 아주 명확히 알고있다. 중국과 관련 각측은 줄곧 소통을 유지하고있다.
기자: 첫째, 어제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미 조선핵문제와 관련해 일부 구체적인 조치로 대응할것을 준비하고있는데 최근 조선의 석탄을 실은 화물선을 돌려보낸것이 중국이 내디딘 첫 발자국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중국이 또 다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확인해주길 바란다. 또한 이 정보는 중국측이 량국 원수의 통화에서 밝힌것인가? 둘째, 해관총서 대변인은 오늘, 중국은 2월 18일부터 조선에서 석탄을 수입하는것을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는데 1분기에 중조 쌍변무역액은 의연히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중국이 경제적으로 압력을 가해 조석핵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아직도 큰 공간이 있음을 표명하는데 중국은 이에 어떻게 평론하는가?
륙강: 당신이 제출한 첫번째 문제에 관해 말한다면 실제상 중미 쌍방은 줄곧 조선반도 정세, 반도비핵화와 그 해결에서 각측이 응당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를 둘러싸고 밀접한 소통을 유지했다. 물론 어제 소개했다싶이 중미 량국 원수는 마라라고리조트 만남에서 장시간 깊이 소통했으며 서로간의 립장과 생각에 대해 진일보 료해했다.
중국이 취한 조치에 관해 말한다면 사실상 조선반도 핵문제가 나타나서부터 중국이 취한 조치는 주로 두가지 방면이 있다. 하나는, 우리는 시종 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반도비핵화문제가 대화협상의 방식을 통해 타당하게 해결되게 하고저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바 이런 노력은 현재형이 아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줄곧 자신의 국제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있다. 즉 유엔 안보리 성원과 유엔 성원국으로서 중국은 줄곧 안보리에서 통과한 모든 요구를 엄격히 리행하고있는데 이는 우리가 리행하는 국제책임의 일부분이다. 이 또한 하루이틀에 일어난것이 아니며 중국의 일관된 정책이다.
두번째 문제에 관해 어제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가 이미 명확한 답복을 주었다. 아주 확실히 알려줄수 있는것은 올해 2월 18일이후 중국측은 더는 조선석탄을 수입한적이 없다. 이는 중국측이 안보리결의를 리행하기 위해서이며 상무부와 해관총서에서 련합으로 반포한 통지를 통해 취한 단호한 조치이다. 중조무역액이 일정한 시기내에 증감상황이 나타난데 대해 당신도 알다싶이 중조는 린국이고 량국은 본래부터 정상적인 전통 우호왕래를 유지해왔는데 정상적인 경제무역왕래도 포함된다. 안보리결의 요구를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중조는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무역관계가 포함되는 이 자체는 나무랄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