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4시 20분경 “교룡”호 유인잠수기가 “향양홍 09”과학고찰선 갑판으로 회수되면서 중국대양 38진 제2단계 첫 잠수작업이자 올해 남해 첫 작업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교룡”호는 오전7시에 잠수작업을 시작했고 잠수깊이는 1700메터를 넘었다. 그리고 오후 3시경 귀항을 시작한후 오후 4시 20분경 갑판으로 회수됐으며 해저작업시간은 7시간이였다.
귀항시 “교룡”호는 해저 수표본 16리터와 침적표본 8가지, 암석표본 2가지 그리고 부분적 영상과 사진자료를 확보했다.
잠수인원 당가릉은, “교룡”가 진행한 작업시간은 최신기록이며 본기 잠수항행려정이 7킬로메터로서 “교룡”호 잠수사상 가장 긴 려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7일 오전7시 “교룡”호는 중국대양 38진 제2단계 잠수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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