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키코 일본은행 총재는 2일 중국이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아시아지역의 왕성한 인프라 수요를 만족시킴에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표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키코 총재는 이날 요꼬하마의 한 행사에서 아시아는 인프라 수요가 매우 크기에 아시아개발은행과 세계은행 등 원유의 메커니즘만으로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중국이 주도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설립하고 아시아 내외 여러 국가에서 이 기구에 가입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표했다.
그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아시아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활성화시켜 양성경쟁을 추진하고 경제성장을 가속화하는데 유리할것이라고 표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현재 회원국이 70개에 달해 그 규모는 일본이 주도한 아시아개발은행을 초월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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