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傅聪) 중국 군축대사는 2일 비엔나에서 국제사회는 "핵확산 금지조약"의 권위성과 보편성, 유효성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핵확산 금지조약" 2020년 제10차 심의회의 제1차 준비회의가 이날 유엔의 비엔나본부에서 진행되였으며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5개 핵무기 국가를 포함한 110여개 조약체결국에서 대표단을 파견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핵군축, 핵금지 및 원자력조약의 평화적 리용 등 세개 지주 실행진척상황을 에워싸고 토론을 펼치게 되며 이번 조약핵심 진척의 조직적 배치를 결정하게 된다. 부총 중국군축대사가 중국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부총 대사는 일반원칙 토론 발언에서 중국은 시종 핵군축진척을 지지하고 핵금지체계를 결연히 수호하며 원자력사업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그 어떤 형식의 핵무기확산도 견결히 반대하며 책임적인 태도로 이란 핵, 조선 핵 등 지역 열점 핵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지역 및 글로벌 핵안보협력을 크게 추진하고 있으며 습근평 주석이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제출한 "핵안보능력구축 네트워크"등 5개 창의를 적극적으로 실행할것이라고 표했다.
"핵확산 금지조약"은 1968년에 달성하고 1970년에 발효했으며 현재 191개의 회원국이 참여했다. 조약은 매 5년에 한차례씩 심의회의를 진행하며 이 전에 3차례의 년간준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준비회의는 5월 12일에 페막하며 심의회의에 절차적 보고서를 제출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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