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주재 외교부 특별공서 대변인이 4일, 미국이 일전에 진행한 향항관련 청문회에서 향항사무를 거론한것은 중국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며 중국은 이를 반대한다고 표했다.
미국 “국회와 행정부문 중국위원회”가 3일 향항관련 청문회를 진행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한창 침습을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향항주재 외교부 특별공서는, 향항회귀 20년래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향항인이 향항을 다스리는” 고도의 자치방침은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고 있고 향항주민은 법에 따라 권리와 자유를 충분히 향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별공서 대변인은, 중국 중앙정부는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전면적으로 관철할데 대한 결심은 확고부동하고 개변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대변인은, 향항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고 향항사무는 중국내정이며 중국은 외국기구가 그 어떤 방식으로 향항사무를 간섭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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