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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6일발 신화통신: 중국탁구팀은 6일 감독 경쟁초빙결과를 공포했다. 원 남자탁구팀 감독 진지전(秦志戬)이 남자탁구팀 총감독으로, 전 올림픽 우승자 마림(马琳)과 세계 우승자 왕호(王皓)가 남자탁구 감독팀의 새로운 얼굴로 되였다. "그랜드슬램" 우승자 장계과의 주관 감독인 초전(肖战)은 남자팀 감독으로부터 녀자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국가탁구팀 감독 경쟁초빙회는 3월 30일 안산에서 거행되였다. 경선인은 진술, 답변, 대표 평의, 투표 등 절차를 거쳤고 북경에 돌아온 경쟁초빙위원회는 4월 1일 회의에서 연구한후 결정을 내렸으며 비준을 거쳐 경쟁초빙결과를 선포했다.
새로운 국가탁구감독팀에서 류국량은 여전히 총감독을 담당하며 리우올림픽에서 탐을 이끌고 2매의 금메달을 획득한 공령휘 또한 녀자탁구팀 총감독을 련임했다. 하지만 감독팀 멤버의 경쟁초빙에서 차액선임을 취하기에 남, 녀팀 감독의 일터는 지난 주기에 비해 다소 변동이 있었다. 그중 남자1팀에 원 남자2팀 총감독인 류국정, 선수생활 은퇴후 광동팀 감독 및 광동성탁구관리센터 주임을 맡았던 올림픽 우승자 마림을 보충했으며 류환과, 마준봉이 류임되였다.
녀자탁구팀에서 장계과의 주관 감독이였던 초전이 다시 녀자팀으로 돌아온 외, 원 녀자2팀 총감독 황해성과 원 녀자2팀 감독 장금이 1팀 감독으로 들어왔으며 세명 "그랜드슬램"달성자를 배양한 리준(隼)과 정녕의 주관 감독인 진빈이 류임되였다.
그외, 원 녀자1팀 감독 류지강(刘志强)이 남자2팀 총감독으로 원 녀자1팀 감독 염삼(闫森)이 녀자2팀 총감독으로 임명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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