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으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한국 박근혜 전대통령이 23일 정치부패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한국 사상 세번째로 피고석에 오른 전 대통령으로 된다.
전문가들은, 몇달간 정치적 혼란기와 권력 공백기를 겪은 한국 전사회는 재판 진전을 주목하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 구류되여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에 즈음해 구류소에서 법원으로 이송된다.
23일 재판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류 3개월 만에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올해 65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전두환, 로태우에 이어 세번째로 정치부패 재판을 받게 되는 한국 전 대통령이다.
전두환과 로태우 전 대통령은 탐오죄와 반란죄로 수감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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