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 무인조종기 실명등록수, 4만5천대에 달해
2017년 06월 14일 16: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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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용항공국 항공기 비행심사사의 왕경령 부사장이 13일 전한데 의하면, 6월 1일부터 무인조종기 사용자 실명등록제를 실시한후 이미 등록된 민용 무인조종기 수가 4만5천대에 달했다.
무인조종기 실명등록 시스템은 이미 엄격한 정보 기밀조치를 취해 사용자들의 정보를 확실히 보호하고 있다.
왕경령 부사장은, 무인조종기 실명등록 사업은 무인조종기 생산업체와 사용자의 지지를 얻었고 현재 이미 초보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표하였다.
왕경령 부사장은, 업계에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고 행정 원가를 부가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실명제 등록정책을 제정하고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왕경령 부사장은, 앞으로 민항국은 사용 년한과 전 과정으로부터 출발해 무인조정기 업종의 발전을 지켜볼것이라며 무인조종기 제조업체와 협회, 대학 등 단위와 공동으로 무인조정기 업종발전에 적합한 비행심사 관리 정책을 연구제정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