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야생동물원에서 촬영한 동북범 새끼 7마리이다(7월 6일 촬영).
운남 야생동물원이 최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동물원내 한 동북범이 새끼 7마리를 출산했는데 2달간의 보살핌을 거쳐 동북범 엄마와 새끼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소
개에 따르면 운남 야생동물원은 5월 10일 동북범 새끼 7마리를 맞이했는데 이는 이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호랑이 새끼 7마리를 출산한것이다. 호랑이 엄마는 7살이고 이미 4번 새끼를 낳았는데 매번 3~4마리를 낳았고 한번에 7마리를 낳는것은 아주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한다(신화사 제공, 정휘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