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5개 부문 장관 인선 지명, 국회서 "통과"시킬것을 호소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1일 국방부, 교육부 등 5개 부문 장관 인선을 지명했다. 이로써 한국 17개 정부부문에서 문재인은 이미 11개 부문의 장관을 지명했다.
하지만 여러 후보자들이 최근 “오점”들이 폭로되면서 쟁의를 불러일으켰다. 청와대는 최신 공개된 내각 고위관료 후보자들도 이런 문제들이 폭로되였음을 인정했지만 국회와 야당의원들이 이를 “통과”시켜주기를 희망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문재인이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3번째로 고위급 관원을 지명한것이라고 한다. 앞서 두번은 각각 5월 21일에 김동연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강경화를 외교장관으로 지명했으며 5월 30일에 김부겸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도종환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김현미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김영춘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한국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은 11일 문재인이 당일 전 경기도교육감(교육국장) 김상곤을 사회사무를 주관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했고 전 해군참모총장 송영빈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했으며 서울대학 명예교수 안경환을 법무부 장관으로, 고려대학교 교수 조대엽을 고용로동부 장관으로, 전 청와대 비서장 김은경을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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