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브라질 세아라주 소재지 포르탈레자에서 틸라피아껍질료법 주요 연구인원인 세아라주련방대학 의학원 교수 오도리크가 화상치료에 사용되는 틸라피아껍질을 전시하고있다.
틸라피아껍질치료법은 세아라주련방대학 의학원 약물연구개발중심에서 처음으로 개발한것으로 현재 포르탈레자의 규모가 비교적 큰 공립병원 하이제 폴르타박사연구소에서 림상실험을 진행하고있다. 이 치료법의 주요 연구인원, 의학원 교수 오도리크는 전통치료법은 매일 환자에게 약물과 거즈를 바꿔야 하는데 상처로 인해 고통을 가져다주고 경제면에서도 수지가 맞지 않다고 했다. 세아라주련방대학 약물연구개발중심은 2014년 처음으로 동물껍질로 화상을 치료하려는 생각을 제기했고 과학연구인원의 여러번의 실험을 거쳐 틸라피아껍질을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장기창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