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향항조국복귀 20돐을 맞이하는 시각에 손잡고 함께 걸어왔던 그 길, 함께 만들어낸 그 다채로움은 영원히 우리들의 기억속에 새겨져있다.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고 앞날을 내다보며 손잡고 동행하면서 우리는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해나간다.
꿈은 발밑에서 합쳐 연장
이제 몇달 지나면 철근과 콩크리트로 만들어진 한갈래의 “환상적인 비단 리본”이 령정양 해역에서 가볍게 춤추면서 휘날리게 된다.
내지에서 향항에로, 향항에서 내지에로 마치 도시의 한쪽켠에서 다른쪽 켠으로 달리듯이 특히는 광주 향항 오문의 주민들은 이와 같은 “같은 도시”의 즐거움속에 빠져들기 시작할것이다——
지난날의 상상이 현실화되여 두곳의 혈맥을 이어놓으면서 참신한 시공간의 경치가 실체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향항-주해-오문대교, 세계적으로 가장 긴 해상대교, 세계적으로 가장 긴 철강구조대교, 세계적으로 가장 긴 해저터널을 보유한 대교가 바로 이 시공간 경치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한개 고리이다.
협력이 끊임없이 강화되고있는 지난날, 바야흐로 심화되고있는 현재, 계속 제고되고있는 미래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향항-주해-오문대교는 밀접히 협력하는 지리적좌표와 물리적견본일뿐만아니라 바로 내지와 향항의 협력이 더 높은 고봉에로 톺아오르는것을 가늠하고 구현하는 척도와 표준인것이다.
향항-주해-오문대교 관리국의 공동구성으로부터 세곳 정부 련합사업위원회를 공동으로 설립하기까지, 긴밀한 의사소통을 일관적이였다. 세곳의 법률과 법규, 공정표준이 각이한 상황에 직면하여 우호적인 협상도 일관적이였다. “진도가 품질에 복종하고” “높은 표준을 적용하고 낮은 표준을 버리면서” 공감대를 달성하고 이채로움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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