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국방부는 25일 "사드"시스템의 환경평가작업에 대해 국방부는 현재 관련 기구와 토론을 하고있으며 현재 어떠한 내용도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국방부의 상술한 태도표시는 한 지방매체의 보도에 회답하기 위한것이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미 "사드"배치지역인 경상북도지역에서 환경평가를 가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방부는 이 설을 부정했다. 국방부는 한 성명에서 "국방부는 현재 관련 기구와 '사드'에 대해 전면적인 환경평가를 진행할 방법을 토론하고있다. 현재 단계에서 우리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
이달초 청와대는 국방부가 "사드"의 주변 환경평가과정을 "축소"하려고 시도한것을 비난하고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국방부는 한차례의 대규모적인 환경평가를 다시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대규모적인 환경평가는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때문에 "사드"반미싸일 방어시스템 발사차량의 배치와 시스템의 완전한 가동은 다음해로 연장될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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