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3일 중조 경제무역왕래에 관한 질문에 현재 조선에 대한 안보리사회의 제재는 전면적인 경제제재가 아니라고 하면서 중국이 조선측과 정상적인 경제무역왕래를 유지하는것은 안보리사회의 결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유엔 제재결의의 "빈틈"을 파고들어 중국에 대한 철광석 수출을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중조 두 나라는 이웃나라로서 량국은 정상적인 경제무역왕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사회 제2321호 결의는, 조선이 수출하는 철과 철광석은 민생 목적이며 조선의 핵미싸일계획을 위한 수익창출과 관련이 없으며 제재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그는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진하는 중국의 립장은 확고하고 명확하며 중국은 계속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착실하고 엄격하게 유엔 안보리사회의 조선 관련 결의를 준수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가 제출한 올해 상반기 중국에 대한 조선의 수출입 총액이 동기대비 10.5% 성장한데 대해 경상은 세관총서 뉴스대변인이 당일 오전 국가 보도판공실에서 거행한 언론브리핑에서 중조 지간의 무역상황과 구체적인 액수를 상세하게 소개했다고 대답했다.
경상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착실하고 엄격하게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를 준수해왔다"고 말하면서 "각측에서 한가지 개념을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안보리가 조선에 대한 제재는 전면 경제제재가 아니며 중국이 조선측과 정상적인 경제무역왕래를 유지하는것은 안보리사회의 결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는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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