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6일 소집한 제3회 전국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건설 경험교류현장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년래 우리 나라 30여개 민족자치주는 5대발전리념을 견지하여 후기발전 초월조짐이 뚜렷한바 2016년 관련 지역 생산총액이 2010년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바터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 30개 민족자치주 지역은 모두 외진곳에 위치해 있고 지난날 발전이 비교적 락후했지만 최근년래, 각주는 혁신, 협조, 록색, 개발, 공유의 발전리념을 통해 경제발전 령역에서 일정한 후발우세를 구비했다고 한다.
“현재 발전정황으로 보면 각 자치주 후발 초월조짐이 아주 뚜렷하다.” 바터는 초보적계산에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30개 민족자치주 지역의 총생산액은 1.72조원에 달하는데 이는 2010년에 비해 두배 성장을 실현한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각주 빈곤탈출과 초요사회 실현의 과정에는 큰 압력이 존재한다. 바터는 우리 민족자치주의 면적은 전국의 1/4를 차지하고있지만 경제총량이 비교적 적고 2016년말까지 우리 나라 30개 민족자치주의 가난인구는 550만명에 도달해 전국의 13%를 차지하며 빈곤발생률은 9%로 전국의 2배된다고 한다. 2016년 우리 나라에는 도시와 진 수입수준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월한 자치주가 없었다.
바터는 각 자치주는 기한내로 빈곤탈출을 실현하고 동시에 초요사회를 추진하며 비상한 공을 세워야 하는데 한방면으로 국가가 출범한 각항 정책을 충분히 리용해야 하고 현지 존재하는 특색자원을 활성화시켜야 하며 다른 한방면으로 더욱 완비화되고 효과적인 빈곤탈출과 발전기제를 건립해야 하고 국가지지와 기타 성의 원조, 그리고 내생동력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강유력한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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