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대상지원 신강사업회의 진행
2017년 07월 12일 15: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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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대상지원 신강사업회의가 9일부터 11일까지 기간 신강 카스카르시에서 진행됐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에 출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지난 20년래 특히는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신강에 대한 대상지원 사업은 총체적목표를 둘러싸고 목표와 중점, 조치 등 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고 신강 사회안정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 신강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의 참여, 지원측의 힘있는 지원, 신강의 광범한 간부인재들의 신근한 노력에서 신강사업이 큰 진전을 이룩했다.
각지 각 부문은 탐구와 혁신을 통해 대상지원 신강사업을 위해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고 신강사업의 총체적목표에 따라 민심을 응집하고 장기적 안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중점 사업을 확고히 추진하고 사업 열성을 불러일으키며 과학적관리를 건전히 해야 한다. 이는 신강지원사업에 대한 총화이자 금후사업에서 견지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신강 지원사업에서 당중앙의 사업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것은 신강지역의 개혁과 발전, 안정에 관련되는 근본이고 기반이며 장원성과 관련되는 문제이다. 신강 지원 사업에 있어서 범위와 심도, 강도면에 대해 힘을 기울이고 종합적효익을 제고하며 단결과 조화, 번영과 부유, 문명과 진보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신강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첫째,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대해 초점을 맞추고 빈곤해소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지원의 예기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둘째, 취업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발전과 빈곤군중들의 취업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인구자질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질을 제고해야 한다.
넷째, 신강에 대한 격지 간부 인재의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신강지역의 간부와 인재사용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다섯째, 민족단결을 통한 교류와 융합에 초점을 맞추고 다차원의 교류융합무대를 구축해야 한다.
여섯째, 인프라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기층조직의 전투력을 증강해야 한다.
회의는 전국 신강 지원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회의기간 유정성 정협주석은 신강 즉발화하 복장유한회사 등 업체를 시찰하고 민경 봉사소, 유치원, 민족단결 지역사회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