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일본 국내 지식인사들의 력사사실 폭로 용기 높이 평가
2017년 08월 16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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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5일, 중국측은 일본국내 지식인사들이 력사의 진실을 폭로한 용기를 높이 평가하고 일본측에서 국내외 정의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침략력사를 정확히 인지하고 반성하기를 희망했다.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8월 13일, 일본 NHK 방송국은 일본침략전쟁 패배 72년을 맞아 한차례 특별한 프로그람 “731부대의 진실”을 방송했는데 20여시간에 달하는 일본 731부대 죄행 자백록음을 발굴함으로써 이 부대가 중국침략전쟁에서 저지른 죄행을 완전히 복원시켰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침략일본군은 중국인들에게 세균전을 발동했고 흉악무도한 인체실험을 진행했으며 반인류적 죄행을 저질렀는바 이는 증거가 명백하고 부정할수 없는 진실로서 일본측은 정확히 력사를 인정해야지만 력사의 짐을 벗을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국내 지식인사들이 이런 력사의 진실을 폭로한 용기를 높이 평가하고 일본에서 국내외 정의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일본군국주의 침략력사를 정확히 인지하며 이를 반성하고 중국 등 아시아 피해국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줄것을 희망한다”고 화춘영은 말했다.
이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15일 자유민주당 총재의 명의로 야스쿠니신사 “다마구시료”라고 불리는 제사비용을 지불했다고 한다.
이에 화춘영은 야스쿠니신사는 침략전쟁에 직접적책임이 있는 2차대전 갑급 전범을 공양하고있는 곳으로 우리는 일본측의 잘못된 행동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올해는 로구교사변과 남경대학살이 일어난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은 일본측에서 침략력사를 정시하고 심각히 반성하며 군국주의와 거리를 두고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린근국가와 국제사회의 믿음을 얻기를 독촉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