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정하 지진 부상자, 타당하게 배치되여
2017년 08월 11일 16: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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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신강 볼타라 몽골자치주 정하현 경내에서 리히터 규모 6.6 지진이 발생하여 32명이 다쳤다.
10일까지 부상자들은 모두 안전한 곳에 이송되였고 후속적인 치료 구조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진 발생후 신강위글자치구 보건 산아제한위원회는 질병 통제 전문가와 신경 외과, 골과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부상자 치료를 돕도록 했다.
현재 32명 부상자는 전부 현지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3급 비상방안과 지진재해구조 지휘부를 설립하고 여진과 2차 피해 발생을 방지하고 인원 사상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이미 재해 구조 자금 500만원을 긴급 하달하고 민정부는 1500개 천막을 조달했으며, 신강 적십자회는 500개의 솜이불을 전달했다.
현재 재해지역의 통신과 물, 가스, 전기 공급은 모두 정상으로 복구되고 리재 군중들은 타당하게 배치되였으며 지진 재해 구조사업은 실속있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