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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자연재해로 230명 사망

2017년 08월 17일 15: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정부 사이트는 15일에 민정부, 국가재해감소판공실에서 발부한 2017년 7월의 전국 자연재해 상황을 공포했다. 심사에 따르면 7월, 여러가지 자연재해로 인해 전국적으로 연 5430만명이 재해를 입었으며 230명이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됐다.

7월,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자연재해로 또 7만 3000칸의 가옥이 붕괴되고 12만 2000칸의 가옥이 심하게 파손되고 48만 3000칸의 가옥이 일반적인 파손을 당했으며 연 281만 5000명이 긴급대피하여 배치되였고 연 78만 6000명이 긴급 생활구조가 필요했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은 884만 800헥타르이고 그중 소출이 전혀 없는 면적은 92만 2200헥타르이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352억 4000만원이다. 총적으로 볼 때 재해상황은 최근 5년 동기의 평균치보다 총체적으로 가벼운편이나 농작물 피해면적과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동기 대비 심한편이다.

7월의 자연재해는 주로 남방과 북방에서 선후하여 심각한 홍수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북방의 부분적 지역에 고온과 가뭄 피해가 나타났고 바람과 우박 피해 범위가 비교적 넓으며 태풍의 상륙개수가 많고 지진 활동 수준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 등 특점을 보였다.

그중 6월말부터 7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무려 10차의 호우과정이 나타났다. 6월 29일부터 7월초까지 남방지역에 큰 범위의 호우과정이 나타났으며 이번 호우범위가 6월 하순의 호우구역과 부분적으로 중첩되고 호우가 거듭되면서 호남, 강서, 광서 등 성들에서 막대한 홍수와 침수 피해를 빚었다. 7월 중하순 동북, 서북 등 지역에 호우과정이 련이어 나타나면서 길림, 섬서 등 성에 막대한 피해를 빚었다. 총적으로 볼 때 홍수와 침수, 지질 피해 상황은 최근 5년 동기 평균치와 거의 맞먹는다. 통계에 따르면 7월 홍수와 침수, 지질 피해로 전국 27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연 2484만명이 피해를 입고 212명이 숨지고 43명이 실종되였으며 연 255만 3000명이 긴급대피하여 배치되였으며 7만 2000칸의 가옥이 무너지고 11만 4000칸의 가옥이 엄중하게 파손되고 44만 1000칸의 가옥이 일반적인 파손을 당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123억 9000만원에 달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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