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 지진재해구, 과도기 안치와 재해후 복구건설단계 진입
2017년 08월 17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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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구채구 8월 16일발 신화통신: "8.8"구채구 7.0 급 지진대처구조지휘부가 16일 제5차회의를 열고 당면 지진재해구의 구조작업과 비상 안치단계의 임무가 기본적으로 완수되여 과도기 안치와 재후 복구작업 단계에 진입했다고 통보했다. 재해구는 곧 재후 복구건설계획을 가동하고 생태 친환경 복구건설의 길을 개척하게 된다.
기자가 재해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재해구 사회질서는 량호하고 재해후 복구건설 등 사업은 잇달아 전개되고있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부지를 선택하고 위험요소들을 피하는 원칙에 따라 현재 리재구는 대피소 305개를 설치해 2만7천여명 군중들을 안전하게 안치했으며 아직까지 전염병류행보고는 없다.
민정, 재정 등 부문은 제때에 과도기 관련 정책을 연구제정하고 당원간부들을 촌에 입주시켜 군중들을 상대로 사상교양, 재해후 심리자문, 모순 분쟁 점검 등 사업을 추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