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구채구지진 재해손실평가 가동
2017년 08월 18일 14: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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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8월 17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사천성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사천에서는 "8.8" 구채구지진 재해손실평가사업 가동을 포치했으며 전면적이고 과학적으로 재해손실평가를 전개하게 된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구채구현 17개 향진의 1680호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중 1037호가 경미한 피해를 입고 420호가 중등 정도의 피해를 입었으며 223호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구채구 풍경명승구에는 도합 52개 풍경구가 있는데 진도도표와 풍경명승구 계획을 대조비교해볼 때 8급 진도 영향범위내에 있는 풍경구가 30개이며 9급 진도 영향범위내에 있는 풍경명승구중 대외에 개방한 풍경구가 없었다.
그외, 사천성 국가세무국, 지방세무국에서는 "구채구지진 재해후 세수징수관리문제에 관한 통지"를 공동 하달했는데 구채구현 등 국가에서 인정한 재진재해구의 납세인에 대해 신청기한을 연장하고 세금납부를 연기하는 등 6가지 징수관리조치를 실행하며 납세인의 지진대처 재해구조와 생산회복을 지지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구채구지진으로 현재 아바주에서는 1.6만명을 넘는 납세인이 부동한 정도의 피해를 입었으며 전 주 납세인 총수의 60%를 차지하는데 특히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았으며 일부 수력전기기업도 엄중한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