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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귀국류학생 첫 취업 로임 6000원보다 낮아

북경, 창업 선택의 첫번째 도시

2017년 08월 17일 14: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지련초빙(智联招聘)은 전세계화데터뱅크(COG)와 련합으로 일전 "2017중국귀국류학생취업창업조사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를 보면 IT/통신/전자/인터넷과 금융업이 귀국류학생들중에서 인기가 있었고 절반이 넘는 귀국류학생들의 첫 취업 세금후 월수입이 6000원보다 낮았으며 북경은 귀국류학생들이 창업으로 선택한 첫번째 도시가 됐다.

2016년 년말까지 우리 나라 귀국류학생 총수는 265.11만명에 달했고 2016년에만 43.25만명의 류학생이 졸업한후 귀국했으며 새로 증가한 귀국류학생수가 이미 대졸생수의 증가량을 초과했다. 조사결과 50.5%의 귀국류학생이 순리롭게 국내생활과 일자리에 적응했고 비록 곤난이 있지만 점차 극복하고있다는 사람이 44.7%였다. 4.8%의 귀국류학생들이 귀국후 계속하여 적응할수 없다고 대답했는데 2015년 조사결과(계속하여 적응하기 힘들다 12.9%)보다 귀국류학생들의 국내환경 적응정황이 뚜렷하게 호전됐다.

국내의 점점 더 많은 창업지지정책이 락착되고 실시된것은 일정한 정도에서 귀국류학생들의 귀국창업을 촉진시켰다. 귀국류학생들이 창업으로 선택한 도시중 앞 5위는 각각 북경, 상해, 성도, 광주, 무한이였는데 차지하는 비률은 24.3%, 8.1%, 6.6%, 5.9%, 4.4%였으며 거의 절반의 귀국류학생들이 이 도시들에서 창업했다. 북경은 과학기술혁신의 중심이고 특히 중관촌을 대표로 하는 혁신창업집거구는 귀국류학생에게 비교적 인기가 많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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