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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두나라 지도자가 함부르그 회담에서 달성한 합의에 근거하여 첫 라운드 중미 전면 경제대화가 미국 워싱톤에서 열렸다. 국무원 왕양 부총리와 미국 재정부 므누신 재무장관, 상무부 로스 장관 등이 대화를 사회했다.
외교부 륙강 대변인은 20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화는 중미경제협력의 정확한 방향을 확인하여 금후 쌍방의 협력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대화기간 쌍방은 중미무역투자, 경제협력 백일계획, 1년계획, 국제경제와 관리, 거시적 경제정책과 금융업, 농업 등 의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하고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했다. 쌍방은 무역 흑자를 줄일것과 관련해 건설적인 협력을 진행하는데 동의했다.
륙강 대변인은, 이번 대화는 한차례 혁신, 실무, 건설적인 대화라고 표하고 가장 중요한 성과는 중미경제협력의 정확한 방향을 확인한것이라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미경제협력의 정확한 방향은 협력상생을 쌍무경제무역관계 발전의 기본원칙으로 하고 대화협상을 분쟁해결의 기본방법으로 하며 중대 경제정책 소통유지를 대화협력의 기본방식으로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금후 중미협력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두나라가 수교한지 40년에 가까워오고 있는 시점에서 중미 쌍무무역액은 최초의 수십억 딸라에서 현재 6000억 딸라에 가까운 수치로 성장했다고 표하고 이는 호혜상생을 근원으로 하는 경제무역협력이 쌍방에게 거대한 리익을 가져다주었음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쌍방의 공동노력과 상호 존중의 토대우에서 호혜상생의 정신에 따라 쌍무 경제무역협력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친선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소한다면 중미경제무역협력의 전망은 더없이 넓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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