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7월 16일 아침, 길림주재 모부 관병 600여명이 길림성 길림시 영길현 구전진에서 재해후 진흙청결작업을 진행하고있다. 련장 요금후는 차길 부근에서 종이봉투에 담은 현금을 발견했다. 종이봉투는 이미 파손되였고 현금이 진흙속에 드러나있었다. 부근 군중들의 도움하에 관병들은 현금을 깨끗한 물로 씻었고 말린후 점검한 결과 총 3만원에 달하는 현금이였다. 현재 이 돈은 현지 홍수재해복구지휘부에 전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