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 진능 화순려흠석탄업 경사면붕괴사고 관련 책임자 엄숙하게 문책
5명 철직, 5명 면직
2017년 08월 22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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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8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교동): 21일, 산서성당위 판공청, 산서성정부 판공청은 련합으로 공문을 발부해 진능그룹 산서석탄운송판매그룹 화순려흠석탄업회사의 경사면붕괴사고에 대해 통보를 진행했다.
통보에서는 려흠석탄업회사 회장 유효빈, 광장 요국경, 안전부광장 음영량, 생산부광장 호진무, 총공정사 조진경 등 5명을 철직하고 화순현 분담관리 부현장 풍락천, 현석탄국 국장 장서청, 현국토국 국장 약강파, 우천향 향장 장효서, 리양진 석탄사업 분관 부진장 조효군 등 5명을 면직시킨다고 했다.
이외, 진중시와 화순현 관련 관리부문, 진능그룹 관련 인원, 최근 이 광산에 대한 안전검사에 참여한 관련 부문의 인원들이 직책를 리행하지 않고 책임을 다 하지 않았으므로 사고조사조는 엄숙하게 문책하고 상응한 처분을 내릴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