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선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라틴아메리카 각국에 촉구한 미국 규탄
평양 8월 19일발 신화통신: 조선외무성이 19일, 최근 미국 펜스 부통령이 조선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할것을 일부 라탄아메리카 나라에 요구한 행동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극에 달한 표현이며 주권국가 내정에 대한 조폭한 간섭이라고 규탄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 펜스 부대통령이 칠레를 방문할 때 브라질, 메히꼬, 칠레와 뻬루 등 국가들이 조선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할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미국이 조선과 친선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있는 나라들로 하여금 조선과의 외교관계와 경제관계를 단절하도록 강요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미국이 줄곧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의 많은 나라에 압력을 넣어 조선과의 모든 관계를 끊을것을 강요해왔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앞으로도 조선은 계속 자주적이고 평화롭고 친선적으로 지내는 리념으로 세계 각국과의 친선협력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강화할것이라고 언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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