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살충제 닭알" 및 가공식품 모두 소각할것
2017년 08월 18일 14: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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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정부는 16일 이미 6개 한국농장에서 생산한 닭알중 살충제 함량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부장 김영록은 당일 모든 “살충제 닭알”과 그 가공식품을 조사, 소각하며 동시에 정부의 검사를 거쳐 안전한 닭알은 즉시 판매를 회복할것을 승낙했다.
한국 국무총리 리락연은 16일, 정부는 현재 전국 1200여개 농장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미 240여개에 대해서는 검사를 마쳤고 그중 두개 농장에서 생산한 닭알중 살충제 함량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리락연은 “살충제 닭알”은 전국으로 만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16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타 4개의 농장에서 생산한 닭알중 살충제가 함유된것을 발견했는데 그중 한 5.5만마리 알닭농장의 닭알에서 프피로닐을 검측해냈고 이외 한 2.3만마리 알닭농장의 닭알에서는 비펜트린을 발견했다고 한다.
문제닭알이 얼만큼 시장에 진입했는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부장 김영록은 16일 한차례 기자회견에서 “살충제 닭알”에 관해 공중들에게 사과를 했다. 김영록은 모든 “살충제 닭알”과 그 가공식품들을 조사, 소각하고 동시에 정부 검측에서 안전한 닭알은 즉시 판매를 회복할것이며 시장의 닭알공급은 18일 정상수평으로 회복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살충제 닭알”은 한국 닭알공급이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격감하고있는 시기와 겹쳐 닭알 가격은 부단히 상승하고있다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 16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부분 대형판매상은 당일 살충제 함량이 없다고 하는 닭알의 공급을 회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