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드" 배치시간 관련 보도 부인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관저 청와대 관원은 26일 일부 매체에서 미국측은 한국정부가 다음해 3월말전으로 “사드”배치를 완성할것을 요구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회담을 진행했고 량측 인원들은 의제에 대해 조정을 하는 과정에 미국측은 한국에서 제일 늦어 다음해 3월말전까지 “사드”배치를 완성할것을 요구했지만 한국측은 이 요구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 청와대 관련 관원은 26일 한국국가안전보장회의와 사실확인을 한후 이런 보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했다. 한국과 미국이 회담 의제 조정기간 “사드”배치시간에 대해 언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관원은 미국측이 이런 요구를 언급한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올해 4월말, 한국과 미국은 현지민중들과 린근국가의 강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경상북도 성주군에 두대의 “사드”이동발사대를 배치했고 그후 한국매체는 또 4대의 발사대가 “비밀리”에 한국으로 운반되였다는 보도를 했다.
“사드”체계는AN/TPY—2형 X파레이다를 사용했다. 계획에 따르면 국방부 검증단은 지방정부, 시군의회, 현지주민과 기자 등 45명의 감독하에 성주 여러개 지역에서 “사드”배치기지에서 석방하는 전자파복사량을 측량하게 된다.
하지만 “사드”를 받대하는 민간단체는 그들은 이번 측량계획에 대해 속았고 정부에서 실시한 전자파측량계획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국방부 대변인 문상균은 이런 민간단체의 반대로 국방부는 이번 측량계획을 취소하고 이를 무기한으로 연기할것이라고 밝혔다. 금후, 만약 현지 주민들이 측량을 요구한다면 국방부는 관련 지지를 적극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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