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공항 로보트직원 4가지 언어 할줄 알아
2017년 07월 07일 14: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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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이번달부터 한국 인천국제공항은 두명의 로보트직원을 맞았다. 그들은 관광객들을 도와 탑승게이트로 안내하는 로보트와 바닥청소를 돕는 청결로보트이다.
이는 2018년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준비한것이다.
미국 련합통신사 4일 보도에 따르면 안내로보트는 이름이 트로이카이로 한국 LG회사에서 연구제작한것이고 키가 1.4메터, 체형은 소년과 비슷하다고 한다.
흰색 기체의 정면에는 스마트휴대폰 스크린과 비슷한 장방형 스크린이 있는데 항공편 정보, 공항지도와 일기예보 등 정보들이 나타난다. 트로이카 머리부분은 원형이고 납작한 스크린 “얼굴”에는 눈을 깜빡이고 웃음을 짓는 표정과 정보가 나타난다.
보도에 따르면 만약 누군가 그의 이름을 부르면 트로카이는 회답을 할수 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비행기표를 트로카이 스캐너에 넣으면 항공편정보를 볼수 있고 직접 탑승게이트까지 호송해주며 또 조금 떨어진 사람들에게 “잘 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을 볼수 있습니다”라는 말도 한다.
인천국제공항측은 성명을 통해 로보트가 인류직원을 대체하는것은 기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보트는 주요하게 보조작용을 하는데 특별히 야근과 체력로동 방면에서 체현된다. 앞으로 공항은 계속하여 로보트직원을 “고용”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에게 금지물품을 알려주고 공항휴계실에서 서빙하며 화물운반 등을 책임지게 할것이라고 한다.
트로카이의 연구개발인원은 현재까지 트로카이는 한국어, 영어, 한어, 일어 4가지 언어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트로카이는 규정된 순서에 따라 행사하고 이외, 언어식별 부분에서 부족점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