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에 배치한 사드를 철수, 대화로 평화 실현해야!" 한국을 방문한 미국 평화인사 “단결평화대표단”이 25일 서울에서 성명을 통해 한국 “사드”미싸일방어체제를 철수할것을 요구했고 이는 지역의 평화와 조선반도 평화에 불리하다면서 비평했다.
성명은 한국에서 배치한 “사드”체계는 “지역의 군사긴장을 격화하고 새로운 한차례 군비경쟁을 자극하는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에 배치한 “사드”는 한국민중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할수 없고 오히려 중국과 로씨야 등 나라를 감시할수 있는데 이는 미국 미싸일방어체계의 일부분이라고 표시했다.
“단결평화대표단”은 기자회견에서 이 성명은 80여개 미국과 국제단체 및 미국 유명한 정치분석가 노암촘스키 등 270여명의 유명인사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사드”체계 레이다복사는 배치지역 부근의 환경과 인체건강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고 밝혔다. 대표팀 성원이며 미국 2016년 대통령대선 록색당 후보자 길스탄은 “사드”배치를 중지해야 하는바 이는 수천명이상의 한국인들을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고 표시했다.
기자회견에 출석한 미국 평화인사들은 미국과 한국 민중들이 함께 “사드”배치를 반대할것을 호소했다. 그들은 한국에서 “사드”체계를 배치하는것은 미국 민중들에게 부담을 더하는것으로 대부분 미국인들은 “사드”체계에 대해 잘 모르고 한국민중들 반대의 목소리도 잘 모르는바 “한국과 미국 민중들은 단결해서 함께 대응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