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한국 비행기 조종사들이 중국 항공사로 이직하고 있다. 높은 년봉에 근무환경까지 우월한 중국항공사를 찾는 한국적 비행기 조종사들이 나날이 늘고 있자 한국 정부와 항공회사 고위층 간부들은 조종사 류실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기도 한다.
한국적 비행기 조종사의 이직은 중국이 국내 항공편을 대거 취항하기 시작하던 2015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당시 중국은 급격한 항공 수요에 비해 조종사 부족현상을 겪었으며 즉시 비행이 가능한 조종사를 영입하기 위해 한국 조종사 년봉의 3배에 달하는 30만딸라를 제시해 한국 조종사의 이직을 부추겼다.
또한 한국 조종사의 이직 붐의 원인은 국내 년봉이 국제 평균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조종사들은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인 적도 있지만 한국에서 조종사의 년봉이 다른 직업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공리익을 인질삼아 파업한다며 여론의 질타를 받기 일쑤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