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현지시간 23일, 중국 로씨야 “해상련합-2017” 군사연습이 두번째날에 진입했고 량측 참연지휘원들은 도상추론(图上推演, 지도와 모래지형으로 시험적작전을 하고 결책을 제정하는것)을 진행했다.
련합지휘부 부지휘원, 남해군함작전처 부처장 림룡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행동은 두 전술군 집행감독의 행동결심 회보와 도상추론의 방식을 통해 세부적문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내용이 포함된다고 한다.
도상추론은 몇시간동안 지속되였고 군사연습중 해상 대포사격과 공중습격 병기 대항, 련합등림검사, 해상수색, 해상보급 등 과목에 대해 상세한 예전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도상추론은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있는데 하나는 각급 지휘원의 연습과정, 과목의 성숙정도를 향상시키고 다른 하나는 중국과 로씨야 량측 지휘원 협동심을 향상시키는것이다.” 중국해군 모 구축함지대 부대장 왕효용은 이번 중로 해상련합군사연습은 참연군함 혼합편성과 중로 두측 지휘원을 혼합편성해 편제팀 지휘를 맡게 하고 련합지휘중심은 련합작전교대와 직발제도 등 특점을 가지고있어 련합연습의 난도를 높였으므로 실병연습전에 도상추론이 아주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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