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반대당 련맹이 16일, 마두로 정부의 헌법 개정 추진에 관한 국민 투표에서 대부분 유권자들이 헌법 개정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국민 투표는 반대파가 마두로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의만을 가지는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두로는 지난 5월 1일, 헌법 개정대회를 가동하여 국가의 헌법을 재차 제정함으로써 국가의 평화를 수호하고 국내 대화를 추진하며 당면의 정치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헌법 제정대회는 7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반대당 련맹은 헌법 제정대회 참여를 거부하면서 대규모 시위와 국민투표 등 조치로 항의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